김제경찰서(서장 양회선)는 11월1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음주단속 강화는 월드컵 행사(11월20일~12월18일) 및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단속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응을 통해 사망자 감소 등 음주운전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양회선 서장은 “연말연시와 월드컵 경기를 맞아 음주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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