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음주단속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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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음주단속 강화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11.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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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양회선)는 11월1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음주단속 강화는 월드컵 행사(11월20일~12월18일) 및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단속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응을 통해 사망자 감소 등 음주운전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음주단속은 11월1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는 음주운전 사고 위험 요일 및 시간대인 매주 화·금요일 야간 음주단속을 전개하며 야간 음주단속 뿐만 아니라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 주간시간대에도 불시 음주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양회선 서장은 “연말연시와 월드컵 경기를 맞아 음주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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