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북본부 초대 통합 지부장 남상훈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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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북본부 초대 통합 지부장 남상훈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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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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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운수노조 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초대 지부장―수석부지부장 선거에 조합원 574명중 494명(투표율 86%)이 투표에 참여, 기호 2번 남상훈(전북고속)―김현철(호남고속)조가 416표(득표율 84.2%)를 획득해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5개지회(전일, 시민, 신성, 호남, 전북)도 지회장과 사무장이 모두 선출됐다. 지부 대의원선거에서는 27명의 지부대의원이 선출됐으나 신성여객에서 동표로 인해 1명이 미선됐다.

버스 전북지부는 지난 13일부터 16일 후보등록기간을 거쳐 17일∼23일 선거운동기간, 24일∼27일 투표기간, 27일 개표결과 발표, 28일∼31일 이의신청기간, 6월 1일 당선자 확정공고하게 된다.

새로 선출된 집행부는 당선자 확정공고 후 2011년 6월 1일부터 2013년 5월 31일까지 2년동안 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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