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갑 무소속 시의원 3명 민주당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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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갑 무소속 시의원 3명 민주당 복당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5.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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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전주완산갑 무소속 시의원 3명이 민주당에 복당신청서를 접수했다.

전주완산갑지역위위회는 30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완산갑 무소속 박병술, 오평근, 이기동 시의원 3명이 지난 18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복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복당원서를 낸 3명의 시의원은 "한때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민주당은 항상 정치적 고향이었다"면서 "앞으로 완산갑 지역위원회 신건 위원장과 전주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 "입당을 시작으로 모두 함께 하길 바라며, 나아가 완산갑 지역위원회가 신건 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지역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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