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수해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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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수해지역 방문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3.07.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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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조배숙 도당위원장이 최고위원회의 선출 승인 이후 첫 행보로 익산 수해지역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조배숙 도당위원장은 임석삼 익산시을 당협위원장, 송영자 익산시의원, 김민서 전 익산시의원 등 익산시 주요당직자들과 망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피해지역과 피해복구 진행상황 등을 듣고, 수해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후, 수해 피해주민 대피소인 성북초등학교와 망성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피해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 수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 대책 등 적극적인 정부의 대처 요청했다.
이에 조 위원장은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이 누구보다 주민 여러분들의 편에 서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조배숙 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정부여당으로서 누구보다 도민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빨리 해결해줄 수 있는 해결사가 돼야한다"며 "향후 전북도 수해에 대한 정부 및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 건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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