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집중 호우로 인한 도로 파임(포트홀) 사고 예방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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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집중 호우로 인한 도로 파임(포트홀) 사고 예방 구슬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07.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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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도로 파임(포트홀) 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포트홀(Pot Hole)이란 도로 표면이 내려앉아 생긴 구멍을 가리키는 것으로, 태풍·장마 등 폭우 후 도로 표면에 다수 발생돼 운전자를 위협하는 것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김제에도 여러곳에 도로 파임(포트홀)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와 지역경찰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로 파임(포트홀) 발생 시에는 도로관리청인 김제시, 도로관리사업소, 국토관리사무소에서 즉시 보수 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도로 파임(포트홀)로 인한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향후에도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운전자들에게도 집중호우 시에는 가급적 차량 운행을 자제 할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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