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9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근로의욕 고취를 이한 교육을 부안예술회관에서 가졌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들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적극적인 자활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 나선 금강이벤트 한상준 대표는 ‘즐거움.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을 자심감을 찾기’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호수 군수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면서 “꿈과 희망을 실현 시키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자립기반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부안 양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