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중앙소방학교 교육중에 있는 교육생 4명이 현장능력 배양을 위한 관서 실무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총 4명(화재진압 2, 구조 1, 구급 1)의 교육생은 지난 2일부터 행정,구조,구급 분야를 거쳐 현재 막바지 화재진압분야 훈련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실습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교육생들은 졸업식을 거쳐 향후 일정에 따라 임용 예정이며, 각 관서에 배치돼 진정한 소방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게 된다.
김삼섭 소방행정과장은 “5주라는 시간이 짧다고 느껴질수 있지만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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