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김제시의회 이병철 의원은 중국 산동성 린이시에서 산동성 4대 유통사 중 하나인 ‘란화그룹’이 주최하는 ‘제1회 중국(린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박람회’에 참석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온·오프라인의 판매를 위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신개념 플랫폼 사업으로 현재 란화그룹과 관련한 인플루언서들의 연매출은 한화 200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병철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금번 행사에 참여하는 농산물 가공식품, 뷰티 등 모든 제품은 한국의 기술과 문화가 담긴 귀중한 제품들”이라고 업체와 제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국 경제문화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중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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