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강영) 좋은이웃들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난방유, 싱크대 등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사회복지사 3인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장수읍 김 씨(74세), 산서면 안씨(69세), 산서면 이씨(74세) 등 5가정에 2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싱크대 등을 지원하고 1시간 대화나누기, 집안청소 등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쳐 당사자들로 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고강영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장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