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도 사격연맹 “임실 발전 힘 보태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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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도 사격연맹 “임실 발전 힘 보태고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04.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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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사격연맹 임원 4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임실군에 고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사격연맹 고상철 회장, 김장근 부회장, 임병언 부회장, 김학로 이사가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사격연맹은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이 임실군 청웅면에 위치해 2021년 고상철 회장이 당선되기 전까지 심 민 군수가 당연직으로 사격연맹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임실군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고상철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사격 종목 발전을 위해 종합사격장 운영,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임실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 “임실군에 변함없는 애정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사격 종목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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