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삼천동” 전동킥보드 이용자 안전불감증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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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삼천동” 전동킥보드 이용자 안전불감증 계도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5.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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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 삼천지구대에서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관내 도로와 인도, 아파트 공공 주택지역 등에서 전동킥보드와 같은 공유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사고예방을 위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주요활동은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금지 ▲보도 통행 불가 ▲ 음주운전금지 ▲운전면허 필수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전개해 주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공유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운용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이세철 삼천지구대장은 “건전한 공유형 이동장치 이용문화를 만들기 위해선 이용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이용자들에게 안전모 착용과 자전거 도로 통행과 같은 안전한 운행 습관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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