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금으로 불우이웃 김장김치 제공
전주시새마을회(회장 박문근)가 폐휴대폰 모으기운동을 전개하며 판매수익금으로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에 나서고 있다.
박문근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버려져 사라질 폐금속 자원을 재활용하여 우리경제에 도움에 될 뿐만 아니라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쳐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면서 “폐휴대폰 모으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행사를 개최, 불우이웃 1,000세대에게 김장김치 1만포기를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