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길환)는 지난 6일 남원시 운봉중학교를 찾아 인재육성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과 교사 간 소통을 위한 원목 그네를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10일 개교 75주년을 맞는 운봉중학교의 뜻깊은 시기를 앞두고,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별도 기부한 원목그네는 교내 야외 공간에 배치해 교사들이 학생들과 상담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무실 등 정형화된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외에서 선생님과 마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장길환 본부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이번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