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주 완산갑 지역대의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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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주 완산갑 지역대의원대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5.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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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벽극장…상무위원 대의원 등 선출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덕)가 10일 지역대의원 대회를 개최한다.

4.11 총선 후 당 조직정비와 6.9 전당대회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대의원과 상무위원 등을 선출하게 된다.

완산갑 지역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앞서 지방의원 간담회와 운영위원회 및 상무위원회 개최와 함께 대의원 모집공고를 진행했다.

민주통합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인 김윤덕 지역위원장은 “제 47차 당 최고위원회 회의결과를 근거로 조직개편 등을 위해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민주당 전주완산갑 지역위원회의 향후 운영방향과 조직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 전주완산갑 지역위원회는 이날 대의원대회에 앞서, 운영위원에 김윤덕(위원장, 국회의원 당선자) 김광수(부위원장, 도의원), 신치범(부위원장, 도의원), 조지훈(부위원장, 전주시의장), 정호윤(부위원장, 사무소장), 전석진(지명직, 전북대평생교육원 전담교수), 박병술(지방자치위원장, 시의원), 이기동(직능위원장, 시의원) 이석재(노인위원장) 강숙자(여성위원장) 임정용(청년위원장) 백영규(장애인위원장) 박주완(노동위원장) 천진심(사무국장) 등을 선임했다.

또 당원협의회장에 최애자(중화산1동) 양홍철(중화산2동) 정우종(완산동) 강갑석(풍남동) 서성영(노송동) 송만섭(서서학동) 김주진(동서학동) 홍성길(평화1동) 우양현(평화2동) 회장을 각각 선임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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