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한국미용사회 익산시지부 주관으로 지난 21일 미용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미용업 기존 영업주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미용사회 위생교육은 매년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교육을 통해 공중위생관리법의 이해를 돕고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한수 익산시장은 “미용업은 익산시가 추진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서비스 산업”이라고 강조하고 “2012년은 전북방문의 해인만큼 ‘친절’, ‘청결’을 통해 위생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익산시 관계자는 “위생교육은 익산시 미용업의 위생수준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문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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