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한 사랑나눔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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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한 사랑나눔 릴레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9.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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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소년소녀가장돕기 ‘사랑과 희망의 호프데이’를 개최, 임직원이 모금한 30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시작으로 군산, 고창 등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복지시설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106개팀으로 구성된 지역사랑봉사단 1,100여명은 봉사팀별로 결연을 맺고 있는 복지시설에 50만원 내외의 선물을 준비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전북은행의 따뜻한 나눔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한 은행장은 20일 전주 웨딩캐슬에서 열린 13쌍의 동거장애인부부 합동결혼식에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적십자사의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에 자원봉사활동과 성금을 후원했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본점으로 다문화가정 50세대를 초청,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송편나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송편과 은행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선물은 덕진구청 생활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50가정과 다문화가정 50가정에 전달된다.
아울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추석명절 전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90명의 고등학생들에게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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