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전북은행 호성동지점(지점장 이병곤)이 그동안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호성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지점에서 마련한 사은품을 전달했다.
또한 부녀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에는 전북은행 호성동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성동지점은 12년째 호성동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