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13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반 및 선거상황실을 운영,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첩보수집과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강윤경 서장은 현판식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체계적인 선거상황실 운영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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