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농협익산시지부 장애우 복지시설인 ‘새소망’에 훈훈한사랑의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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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농협익산시지부 장애우 복지시설인 ‘새소망’에 훈훈한사랑의 백미 전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1.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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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와 농협 익산시지부(시지부장 이종혁)는 6일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우 복지시설인 사단법인 사랑의 손길 ‘새소망’을 방문 ‘사랑의 쌀’ 전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현재 ‘새소망’에는 지적발달 장애우 32명이 생활하고 있는데 평소 조용식 서장은 예전에 비하면 사회복지 시설의 여건이 좋아지긴 하였으나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어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고 추석이나 연말연시 같은때에만 지원의 손길이 몰리고 그 외에는 관심에서 밀려나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농협 이종혁 익산시지부장과 함께 ‘새소망’을 방문하여 쌀 40포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복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적 장애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 조용식 서장은 “이번 ‘새소망’ 방문에 도움을 주신 농협 이종혁 시지부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소중한 이웃들이 정말 많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야 하고 익산경찰도 장애아동과 독거노인등 사회적 약자가 치안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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