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강승구 군산부시장, 우시언 경제청장과 (주)에스엔씨 등 6개사 대표와 서삼석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 사업단장, 윤동민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자동차 기계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에스엔씨, (주)신진, 우신산업(주), (주)제이투산업, (주)포시스, (주)남광이엔씨이다.
(주)에스엔씨 등 6개사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총 22천여 평의 부지에 345억 원을 투자하기로 협약했으며 384명의 고용창출도 예상된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군산시·농어촌공사·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은 공장설립에 따른 건축허가 등 제반 인·허가 사항 처리와 공장설립에 소요되는 산업용지의 공급 및 기반시설 공사, 관련 조례에 의한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에 대한 사항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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