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4일 서장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장기간 병마에 시달리는 경찰관을 위로하고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줘 훈훈한 동료애와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전 직원이 공감하였다.이날, 경찰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최중기),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한주)는 연말 장기투병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경찰관을 돕기 위해 위문금 150만원을 전달하였다.대상자로는 대장암 3기와 췌장암 1기 등 장기투병으로 고생하는 경찰관 4명에 대해 격려해 주었다.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경찰관이 없었다면 오늘과 같이 발전될 수 없었다”며“ 열심히 일하다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들의 동료를 잊지 말고 그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행복한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동료경찰관 모두가 관심과 자긍심을 가져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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