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 숙박체험관에서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정준기)은 지난 20일, 월명동 근대역사 체험 공간 시대형 숙박체험관에서 박물관 및 문학관 자원봉사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들은 월명동 근대역사숙박시설 체험을 통해 원도심 근대문화 활성화와 시민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이 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준기 박물관장은 “자원봉사자의 노력으로 박물관이 오늘의 성과를 이뤘음을 감사드리며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자원봉사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해설팀, 연극팀, 도움이팀, 봉제팀 등으로 활동하며 박물관 안내 및 체험활동을 펼쳐 박물관 운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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