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구랍28일 오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이정록, 김규태, 이승기, 이희관 등 경찰관 4명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정년퇴임하는 이정록 경감, 김규태 경위, 이희관 경위, 이승기 경위는, 순경으로 임용돼 30여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각 분야에서 헌신하며 성실히 공직생활을 했다.
강황수 완주경찰서장은“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선배 경찰관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한다”며“선배경찰관으로서 보여준 모범적 자세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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