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략산업국에서는 2013년도 2대 역점시책으로 일자리?민생분야를 선정하고 집중육성 및 성공적 추진을 통해 올해 7,740개의 여성 특화사업 ,취약계층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 일자리분야에서는 3개분야인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시책추진을 통한 일자리, 그리고 여성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통해 총 7,74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으며 민생분야 활성화를 위해 4개분야 전통시장 활성화,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서민주거안정, 익산사랑운동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
또한 청년 및 중장년층 일자리 등 공공분야 일자리사업과, 새일지원본부에서 여성일자리 추진을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과 노인일자리, 자활근로 일자리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익산시의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그리고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과 상품권 할인지원, 소규모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대형유통시설에 대항하여 소규모 자영업자 및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별보증대출 및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 휴업일을 이행하며 나들가게상품 판매 지원 및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저소득층 임대보증사업, 나눔과 희망의집 지켜주기, 가스시설개선 및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확대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 이수근 전략산업국장은 위와 같이 2013년 전략산업국 2대 역점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살기좋은 익산,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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