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 외롭고 쓸쓸함 없는 행복한 청하면 만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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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하면, 외롭고 쓸쓸함 없는 행복한 청하면 만들기 위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1.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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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새해, 따뜻하고 포근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면민 환한 웃음』


   김제시 청하면(면장 양 해완)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청하면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227세대와 경로당 30개소, 독거노인그룹-홈 4개소 등에 쌀 275포대(10kg)와  난방 등유 74리터 등 총 6,700천원 상당을 전달했다.

청하면사무소에서는 새해에 추위 없고, 외롭고 쓸쓸함 없는 청하면 만들기 일환으로 이웃사랑 불우이웃돕기 실천 운동을, 면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25일동안 전개한 결과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새마을지도자회, 청하노인회, 대청마을회,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쌀 275포대(10kg)와 난방 등유 74리터(10만원 상당)등 6,700천원 상당을 모금했다.

 1월 현재, 청하면 어려운 이웃 현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28세대에 172명, 의료보호 1종 238명, 2종 51명, 장애인은 지체?뇌병변?시각?청각 등 283명이 있으며 소년 소녀 및 가정위탁 세대는 3세대에 3명, 아동급식지원 및 영유아 보육료 지원은 각각 37명과 42명이 있다

청하면사무소는 면민 중에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외롭지 않은 행복한 청하면 만들기 일환으로 이웃사랑 불우이웃돕기 실천운동을 2011년 부터 청하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사회단체, 출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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