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임공노” 위원장 황형택)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임공노는 지난 6일 쌀 20kg들이 25포, 라면 20박스를 읍?면 사회복지 직원의 추천을 받아 임공노 임원들이 직접 나서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였다.
황형택 위원장은 “임공노는 공무원들을 위하는 노조뿐 아니라 군민과 함께하는 노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군민이 넉넉하고 행복해야 임실군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관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위원장은 “앞으로 조합원뿐만 아니라 관내 독거노인이나 소외된 이웃과도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노조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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