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불량식품 이젠 판매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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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불량식품 이젠 판매하지 말아야
  • 김태훈 고창경찰서 수사과 경사
  • 승인 2013.03.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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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먹는 즐거움이 가장 크다고 하겠다 그런데 먹는 것은 건강과 직결되지 않을 수 없다. 한때는 배고픔을 참고 허덕이며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먹었던 적도 있다.
그러나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사람들은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아무 의심 없이 먹는다.
하지만 일부 악덕상인들은 자신의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양심을 속여 가며 부정 불량식품을 제공한다.
우리경찰에서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 불량식품 단속을 위하여 100일간 단속 기간을 설정하고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 그러나 법을 어기는 자들에게도 평등하다고 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법치 국가다.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 불량 식품 제공자에 대하여는 엄중한 처벌이 요구되며 적발시 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제제가 필요하다.
이제 3월 8일부터 6월 15까지 집중 단속 기간이 설정되었다. 단속에 앞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그동안 양심을 속이며 영업을 했다면 이제라도 자성하며 정직한 영업 태도가 필요하다. 더 이상 부정 불량 식품을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기를 기대해 본다.

고창경찰서 수사과 경사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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