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팩토리 대표 천춘진씨가 전북연합신문이 주최한 “제1회 전라북도 농?축산인 성공사례 발표대회” 대상 시상금 1백만원 전액을 지난 27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송영선)에 쾌척했다.
신지식 농업인 천춘진 대표는 진안읍, 마령면, 부귀면 등 8개의 농장에서 새싹과 어린잎, 20여종을 생산해 지난해에는2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카레팩토리는 FTA에 직면한 농촌과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100% 친환경 쌀만을 사용하고, 재료들은 농가와 계약 재배를 하고 있다.
천춘진 대표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지역 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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