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는 지난 11일 용지면 화합과 지역발전 촉진 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용지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회원 50여명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용지발전을 위한 활동 포부를 다졌으며,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용지면 지역발전의 일선에서 힘써 줄 임원진 선출 등이 이뤄졌다.
용지면 화합과 지역발전 촉진 협의회 회장직에는 박헌용씨(77세)가 선출되었으며, 임원진은 부회장3명, 총무1명, 재무1명, 감사2명 으로 구성되었다.
회장으로 선출된 박헌용씨는 그동안 용지면을 아우를 단체가 없었는데 그 간 수차례의 각 사회단체 협의를 통하여 이 같은 용지면 대표 격인 용지면 화합과 지역발전 촉진 협의회가 창립된 것은 용지면 발전을 위한 주민모두의 염원으로 받아들이겠으며 이번 용지면 화합과 지역발전 촉진 협의회 결성을 시작으로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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