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샤론의집 위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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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시설 샤론의집 위문 봉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4.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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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장(김영진)을 비롯하여 전직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장애인을 찾아 위문 봉사하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여 장애인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분위기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샤론의 집(원장 김금숙)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20여명이 가족처럼 공동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사회복지시설 샤론의 집에서 청소 및 빨래봉사 및 목욕서비스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사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였으며 김영진 용지면장은 매월 1회 자원봉사의 날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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