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김제 모악산 벚꽃잔치 현장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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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김제 모악산 벚꽃잔치 현장보고회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4.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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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음식, 청결 등 최종점검 마무리

김제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모악산 금산사 상가 내 특설무대에서 열릴 제6회 김제 모악산 벚꽃잔치에 대한 현장보고회를 갖고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시 문화홍보축제실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부터 이건식 시장 주재하에 실과소?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 관광안내소에서 현장보고회를 개최하고 행사장 및 주차장, 주변 상가, 교통시설물 등을 둘러보며 모악산을 방문하는 상춘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특히 노점상 및 주차, 교통안내 등을 포함해 지난해 대두됐던 상가 음식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격표시, 상가입구 청사초롱 달기, 주변 환경정비 실시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해 벚꽃잔치 기간 동안 깨끗하고 맛깔스러운 음식문화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전주 MBC와 JTV가 주관하는 야간공연에 문희옥, 김범룡, 배일호, 이범학, 임지훈, 소명, 우연이, 한서경등 국내 정상급 가수등을 초청하여 한층높은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현장보고회를 통해서 “행사기간 중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고 시민, 공직자 및 상가 종사자들이 미소로 손님을 맞이해 모악산 벚꽃잔치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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