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구이파출소는 9일 구이 태봉초 병설유치원생 14명을 상대로 실종아동 등을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사전등록제를 실시하였다.
사전등록이란,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서 지문과 얼굴 사진, 기타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하고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아주는 제도다.
황수현 경사는 이번 미아 및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인식 등록을 통해 온 가족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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