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300여명 견학, 전주 양지초등학교 200여명 방문예정
남원시 환경사업소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원공공하수처리장을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봄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300여 명이 남원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하수처리공정, 태양광발전시설, 슬러지처리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해 견학했다.
한편 남원공공하수처리장 관계자는 ‘오는 9월 전주 양지초등학교 2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라며, ”더욱더 시민과 친근한 하수처리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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