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예다음 견본주택 주말 1만여명 관람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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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예다음 견본주택 주말 1만여명 관람객 '북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8.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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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이 지난 23일 ‘전주 중화산동 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전주의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 중화산동에 5년만의 신규공급으로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간 1만여명이 다녀가 수요자의 뜨거운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실수요자에게 인기있는 전용84㎡ 단일주택형 구성, 채광성이 우수한 3.5Bay설계, 5.5m의 광폭아트월 적용, 전 타입 팬트리장 설계,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20cm넓은 광폭주차장등의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여 내집 마련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찾은 소비자들의 높을 호응을 받았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효자동에 사는 박모 주부는 “넓은 팬트리장으로 수납공간이 넉넉한 점과, 20cm넓은 광폭주차장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영무예다음 관계자는 “모두 전용 85㎡이하 주택형으로 구성돼 '4·1 부동산대책'에 따른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세 100%면제와 정부의 취득세 영구인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양한 세금혜택을 문의하는 소비자들도 많았다”고 강조했다.
지하1층~지상20층, 5개동으로 구성되며, 영무건설의 자체사업으로 안전한 책임준공이 장점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60% 무이자이며, 29일 1순위, 30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23일 금요일 견본주택 오픈 당일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캠페인으로 축하화환대신, 성금기탁을 받아 완산바울교회, 완산동 어려운이웃, 송하정경로당 등에 성금을 기탁했다. 
견본주택은 평화동 2가 850-7번지에 위치해 있다.(1566-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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