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원, 지역특산품 전시관 활성화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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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원, 지역특산품 전시관 활성화 협약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9.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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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통원-철도공사 전주역-전북공예협동조합 전북 지역특산품 전시관 공동 운영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이 지역 우수 특산품의 안정적 판매망 확보 및 지역 특산품 전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철도공사 전주역, 전북공예협동조합과 손을 잡았다.
진흥원은 5일 윤영식 한국철도공사 전주역장, 이명기 전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철도이용 고객에게 지역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설치되는 전주역 지역특산품 전시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통원은 지역특산품 전시관에 입점하는 도내 우수기업 제품 추천 및 행정지원과 지역 우수 특산품에 대한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내 특산품 및 전시관 운영에 관련된 인적·물적 자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사업 또는 공동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도내 지역특산품의 판로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장길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불경기로 인해 도내 지역특산품의 판로가 점점 줄어드는 어려운 환경을 타파하고 전주를 방문하는 타지인들에게 도내 우수특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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