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면상태, 적치물, 방치 쓰레기 등 즉시 처리 -
박형규 부시장이 10일 오전 6시부터 감사실장, 고충처리담당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시청을 출발 시내권 생활현장을 점검하는 자전거 새벽투어를 실시했다.
박 부시장은 이날 자전거를 타고 시내권을 돌며 노상 적치물, 방치된 광고물 및 불법쓰레기 등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했다.
특히, 시내 취약지 등 공한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및 불량 노면은 120민원봉사대에서 처리하고, 공공화장실 등 청소상태는 관련부서에 통보해 처리하도록 했다.
한편, 박형규 부시장은 수시로 자전거 투어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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