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전북 1호 사회적 협동조합 탄생
상태바
완주에서 전북 1호 사회적 협동조합 탄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9.11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에서 전북1호 일반협동조합인 완주한우협동조합에 이어 사회적 협동조합 전북 1호가 탄생했다.

전환기술 사회적 협동조합은 지속가능한 생태사회 에너지 전환 적정기술 분야에서 전문인력 양성, 지식정보·실용기술·협동생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통합적 생활기술, 지역현실에 적합한 실용적 에너지 기술 대안을 개발 제시하고, 현장 작업, 기술이론, 인문교육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작업기반, 전문가 양성과 대중 교육을 병행하는 에너지 전환·기술교육 기능을 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의 전환기술을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에 둔 에너지전환 적정기술 종합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지역사회 발전 및 지속가능한 완주군 에너지 자립 순환경제 구축과 에너지 전환기술을 보급하여 난방비 절감 및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적정 전환 기술 장인, 지역 활동가, 지도자 양성에도 전환기술 사회적 협동조합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