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위한 희망·나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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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위한 희망·나눔 사업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9.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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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지역의 4개 로타리클럽,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 추진 중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홀몸노인들을 위한 희망 나눔 사업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수리 봉사활동은 지난달 6일 군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맺은 서해로타리클럽, 부안로타리클럽, 부안변산로타리클럽, 부안해당화 로타리클럽 등 4개 봉사단체 회원들이 봉사자로 참여중이다.

이들 단체 회원들은 홀몸노인 5가구의 집을 찾아 도배와 장판 및 전기배선 교체, 청소 등 집수리 봉사를 펼쳤으며 선풍기 8대를 전달하기도 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평소 봉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온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집수리 봉사활동 참여로 홀몸노인들이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과 홀몸노인 대청소의 날, 이동빨래방 운영으로 전문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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