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지난 22일 교통사고조사반 이석민 경사가 도로교통사고 감정사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사고 감정사는 교통사고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조사, 분석할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 분석을 위해 도입한 공인자격증이다.

이원영 경찰서장은 교통조사계 직원들에게 “대국민 신뢰도향상을 위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사고처리와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학습동아리를 조직해 아직까지 도로교통사고 감정사를 취득치 못한 직원들에게 자기개발을 위하여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자격증 취득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부단을 노력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임실이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