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융복합 콘텐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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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융복합 콘텐츠 포럼'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2.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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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1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융복합 기능성콘텐츠 산업의 미래’의 주제로 ‘전북 융복합 기능성 콘텐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학계, ICT산업 관계자, 관련 기업 대표와 실무자 등 융복합콘텐츠 분야를 이끌고 있는 전문가 및 1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서병대 본부장(2014년 게임산업육성 계획)을 시작으로
원광대 산학협력단 원도연 교수(창조경제, 문화콘텐츠 산업화시대 전라북도 융복합 특화산업 육성전략), 우석대 산학협력단 김병헌 교수(게임 융복합 콘텐츠 박람회 개최 및 방향성),
(주)로보트 태권브이 장순성 기획이사(태권도 융복합 컨텐츠 진출 전략의 예시)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뤄지며  특히 현 시점의 전라북도 콘텐츠 분야 점검과 향후 방안을 중점적 토론한다.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이신후 본부장은 “전북권의 과학기술과 ICT 및 문화의 융합으로 신시장의 선점과 창조경제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지원하는 창조기반을 조성하고 고용친화적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창직·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고용 안정 지원정책으로 창의인재 양성과 지원정책의 제도적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전북의 콘텐츠 산업의 육성 방안을 제시해 ‘융복합 기능성 콘텐츠 거버넌스’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융복합 기능성콘텐츠 포럼은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http://www.cid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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