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 만들기를 위해 안전문화운동추진 남원시협의회를 23일 구성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협의회 구성은 공동위원장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김효숙 안전생활실천연합 남원시지회장이 선임되었고, 기획홍보 · 사회안전 · 생활안전 · 교통안전 등 4개 분과 위원회를 두고, 관내 안전관련 기관과 민간단체 대표 등 위원 21명을 선임했다.
한편 안전문화운동 추진 남원시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이환주남원시장은 “오늘 출범식을 계기로 민관이 한 뜻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남원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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