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건축행정, 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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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건축행정, 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12.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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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2013년도 한 해 동안의 주택 및 건축행정에 대한 전라북도 종합평가 결과 지난 2011년 우수기관, 2012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6개 항목의 주택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 군산시는 건축행정 건실화와 선진화를 위한 아름다운 건축문화상 운영으로 품격 높은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위반건축물의 체계적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지대 불량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공원화 사업 추진으로 녹색도시 조성과 주거환경개선 효과를 거양한 사항 등 모범적인 업무 추진 및 특수시책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 건축 행정을 건축현장 주변 안전관리, 건축허가 사전 예고제, 건축위원회 심의기준 운영 등의 건축행정 및 법령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한 유공으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시민편익 및 주거 안정 공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 며 “내년에도 군산시 건축행정이 시민복지증진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토대 마련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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