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로명주소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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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로명주소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나서
  • 김동주
  • 승인 2014.01.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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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이면에 새 도로명주소 일괄 바꾸는 등 공직자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원시는 새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일에 앞서 시행 초기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실과소 읍면동 1,000여명의 직원들에게 1,702개(운전면허증 858, 주민등록증 833, 복지카드11)의 새도로명 주소 스티커 부착을 완료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와 민원인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을 대적으로 홍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2014년부터 공공기관에서는 각종 서류 등에 주소 표기는 반드시 도로명 주소로 표기해야 하며, 인테넷 웹사이트 가입이나 각종 우편물을 주고받을 때에도 도로명주소로 사용해야 함에 따라, 시행초기 다소 불편하더라도 지금부터는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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