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이면에 새 도로명주소 일괄 바꾸는 등 공직자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원시는 새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일에 앞서 시행 초기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실과소 읍면동 1,000여명의 직원들에게 1,702개(운전면허증 858, 주민등록증 833, 복지카드11)의 새도로명 주소 스티커 부착을 완료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와 민원인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을 대적으로 홍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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