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면, 대야면 따뜻한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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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면, 대야면 따뜻한 손길 이어져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1.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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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서수면에 소재한 (주)금강바이오텍(대표 강금례)에서는 지난 3일 관내 경로당과 노인대학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40포(20kg, 188만 원 상당)를 서수면사무소(면장 조성구)에 기탁했다.
금강바이오텍은 2004년에 설립된 비료제조업체로 2012년부터 매년 백미를 기탁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이어 서수면에 소재한 아이엔지팜(대표 나문규)업체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영택 대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대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최영택 주민자치위원장은 4년째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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