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21일 현금인출기 위에 놓인 손가방을 훔친 박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 20분께 군산시 나운동 현금인출코너에서 현금을 인출하던 중 현금 30만 원과 예금통장이 든 손가방을 발견하고 그대로 가지고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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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21일 현금인출기 위에 놓인 손가방을 훔친 박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 20분께 군산시 나운동 현금인출코너에서 현금을 인출하던 중 현금 30만 원과 예금통장이 든 손가방을 발견하고 그대로 가지고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