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전주완주혁신도시 공공임대아파트 2개 단지내 상가(11점포)를 12일자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는, 오는 6월 입주예정인 A-14블록 10년 공공임대아파트(전용면적 60㎡이하 615세대)와 B-4블록 5년 공공임대아파트(전용면적 85㎡이하 599세대) 단지내에 위치해 있으며, A-14블록 6개 점포와 B-4블록 5개 점포 등 총 11개 점포다.

특히 이 상가는 아파트 입주가 오는 6월로 임박해 있고, 이전공공기관의 입주가 속속 진행되는 등 혁신도시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고정상권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찰(분양) 신청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점포별로 진행되며, 분양신청은 오는 25~27일까지 3일간이며 낙찰자 결정은 28일 점포별로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로 결정된다. 계약체결은 이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입찰공고는전북개발공사홈페이지(http://www.jbdc.co.kr)와 온비드(http://www.onbid.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세부사항은 A-14블록 분양사무소(237-5992), B-4블록 분양사무소(213-59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