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둔 학부모나 가르치는 교사나 아무 사고 없이 학교를 안전하게 오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 무엇보다도 크다. 이는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어린이 지킴이 경찰관들도 같은 마음이다. 그렇지만 어린이들은 이러한 어른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친구들과 장난을 치고 지나는 차량을 살피지 않은 채 인도를 이탈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피하

봄철이 되면 마을을 비우고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이나 꽃구경으로 인하여 단체버스를 이용 출타하여 마을을 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때 마을을 비우게 되면 마을에 누군가가 와서 절도를 하거나 나쁜짓을 할거라는 불안감속에 떠나지 마시고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에 전화를 하여 순찰을 강화해서 사건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요청하면,해당 지구대, 파출소에서는 그 마을에 대하

농촌은 고양이 손도 빌린다고 할 정도로 바쁘기 그지 없는 농번기가 시작되어 모두 논과 밭으로 나가는 바람에 낮 시간대에 집이 비는 때가 많다. 그러다 보니 이를 노린 빈집털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잃어버릴게 없다고 해도 도둑이 가져갈 것은 많은게 또한 시골 살림이기도 한데, 각종 농기계는 중고나 고물로도 얼마든지 팔 수 있고, 광에는 묵은 농작

계속해서 발생되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1월부터 “세림이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이 법이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는 어른들의 무관심과 안일한 통학버스 운전자들의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인해 애꿎은 우리 아이들만 위험해지고 있다. “세림이법”은 13세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학버스를 운영

우리나라는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한 사회 분위기상 주취행위에 대해 관대하게 처리하는데서 비롯하여 음주습관이 결국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본다.특히, 지구대내에서 만취상태로 경찰관을 향하여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는 등 국가 공권력이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경찰은 법질서 확립 등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공무집행방해로 처벌

이솝 우화 속에서 나오는 늑대와 양치기 소년 이야기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늑대가 나타났다는 소년의 거짓말에 마을 사람들이 소동을 일으켰고, 이것을 보고 재미를 느낀 소년이 그 뒤 몇 차례 거짓말을 하다 보니 나중에는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는데도 아무도 소년의 말을 믿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양치기 소년’

지난달 강원도 한 캠핑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하여 총 5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또 발생하였다.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전국 각지의 캠핑장에는 가족 단위의 캠핑객으로 붐비고, 2015년 캠핑 인구는 300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캠핑장에서의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대형 텐트 안에서 냉장고, 전기장판 등 각종 전

지난 2월 영종대교 106중 연쇄 추돌 사고로 2명의 사망자와 6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사고의 원인은 해무로 가시거리가 매우 낮은 상태에서 차량들이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채 과속을 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동차를 운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법정속도 준수와 안전거리 유지이다. 과속은 자동차를 달리는 흉기로 만들고 갑자기 발생한 위

최근 봄철을 맞아 각 학교별 현장학습체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학생수송버스 운전기사들의 철저한 교통안전점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해마다 학생들을 수송하는 전세버스의 운전기사가 버스 출발에 앞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가 하면 숙취상태에서 본인은 술에서 깨었으므로 운전을 해도 괜찮겠지 생각하며 운전을 하려고 하는 운전자의 안

날씨가 풀리면서 이륜차 (사발이 등 )를 운전하는 운전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이륜차 등 운전자 의식수준과 교통사고 위험성은 성숙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이륜차는 통상 오토바이로 불리고,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법률에 관한 자전거, 자동차관리법 제3조에 따른 125cc 미만과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정격출력 0.59kw미만의 원동기장치자전거, 125cc 이상의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엄청난 불행한 결과를 가져온다. 차량이 파손되는 물적 피해는 물론이고 운전자가 생명을 잃거나 때로는 큰 부상으로 평생 장애라는 아픔을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는 일도 있다.인명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이 되는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무모한 질주를 하는 어리석은 운전자들은 여전히 많이 존재하

경찰에서는 범죄피해를 당하여 정신적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에 대하여 피해자의 특성을 고려하고 체계적이며 손실에 대한 원상회복을 빠른 시일 내에 하여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는 등 제2차 범죄피해를 충분히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농촌에서는 독거노인등 거동 불편한 노약자가 많고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112 신고 시스템 이란 각종 사건 .사고를 접수하고 처리 하는 모든 과정속에 지휘,통제,통신 이라는 C3 개념을 접목 시켜 체계화 한것을 말합니다사건,사고가 발생 하면 초동 대응 시간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요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고, 빠른 대처와 통제를 위해 경찰 통신망과 첨단IT기술을 활용하는 긴급 신고 대응시스템입니다올바른 112 신고 요령은 첫 번

얼마전 대중들에게 영향력있는 유명 연예인이 한명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우절 장난. 허위신고를 근절하자는 글과 사진을 게재함으로써 엄청난 홍보효과와 함께 국민들로부터 개념 아이돌이란 칭찬을 받는바 있다. 그래서였을까? 만우절인 4월 1일 전북지역 112, 119 긴급전화에는 단 한건의 장난.허위신고가 접수 되는 않았다는 언론을 접하고 한층 성숙된 전북도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최초 음주시작 연령은 13세이고 연간 음주율은 35.7%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다. 또한 전체 청소년의 26.3%가 흡연을 경험했으며 최초 흡연시작 연령은 12.8세라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 최근의 청소년 범죄의 양상은 갈수록 저연령화.흉포화.집단화 성격을 띄고 있으며, 이런 청소년 범죄에 사회 전체가 무감각해진 분위기이다. 청소년들이

최근 주택가, 상가밀집지역, 학교주변 문방구, 소규모 슈퍼까지 크레인게임기(싱글로케이션, 일명 뽑기)를 무분별하게 설치하여 불법영업을 일삼고 있다. 특히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서 크레인게임기를 설치하고 여성 속옷·음란 성기구·접이식 칼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물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게임산업진흥에 관한

겨우내 움추렸던 날씨가 따뜻한 봄날이 되면서 우리 주변의 공원이나 놀이터에 가족단위로 놀러나오는 것을 많이 볼수 있다.어린 영유아 에서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애용하는 근린시설은 이제 도시속의 필수적인 공간으로 자리잡았다하지만 이러한 공원등 근린시설은 이른 새벽부터 늦게 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안전할 것 같으면서도 때때로 청소년의 비행장

전북도민을 비롯한 지방 주민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한 지속적인 반대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최근 정부가 수도권규제완화 TF를 구성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도 ‘수도권 및 그린벨트 규제완화’문제를 다루기 위해 특별소위를 구성 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대해 지방의 주민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이명박 정부때선 지방 발전, 후 수도권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