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엔진 훔친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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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엔진 훔친 60대 입건
  • 유지선
  • 승인 2014.03.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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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20일 경운기 엔진부와 농약 살포용 압축기를 훔친 박모(61)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월 24일 밤 10시 6분게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의 밭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 놓여있던 시가 150만 원 상당의 경운기 엔진부와 그 위에 있던 농약살포용 압축기 1대를 자신의 차량에 실어 간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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