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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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3.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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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제22회 세계물의날 행사 및 강살리기 실천활동 전개 -

완주군은 지난21일 봉동읍 용봉교 인근 하천가에서 환경관련단체와 유관기관, 기업임직원, 군부대장병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와 강살리기 실천활동을 전개하였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세계물의 날』은 물 부족현상과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물의 소중함과 환경을 지켜나가자는 의미에서 UN에서 지정한 날로 지역별로 매년 환경관련 각종 행사를 진행해왔다.

송주진 완주군 부군수는 기념사에서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원이다”며“ 수질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맑은물이 풍부하게 흐르는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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