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도시 삼례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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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도시 삼례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3.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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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촌, 만경강, 비비정 등 봄맞이 대청소 실시

완주군 삼례읍이 봄맞이 대청소가 한창이다.
이는 봄을 맞이하여 삼례예술촌, 비비정 사진찍기 좋은 명소,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삼례 철교 등의 관광지에 탐방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유관기관, 학교, 단체 등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 삼례 부녀회(회장, 김재숙)는 부녀회 61명과 함께 삼례 터미널~만경강 주변 대청소를 실시한데 이어, 시장주변과 터미널 주변, 만경강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유신봉 삼례읍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삼례에 걸 맞는 시가지 환경정비가 필요하다”며 “올해 노인일자리를 120명으로 확대하였고 아름다운 삼례만들기를 위해 유관기관, 학교, 주민들에 함께 동참하는 삼례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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